[라이브뉴스=김효영 기자] K-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스탠다드서울(Standard Seoul)을 전개하는 뷰티 기업 세이션(대표 구경모)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세이션은 올해 상반기 스탠다드서울의 더마 기반 스킨케어 3종 라인업을 미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및 북미 시장에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그 결과, 2025년 2분기 해외 매출이 전분기 대비 약 426% 증가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시어버터가 1만ppm 함유돼 있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도포되고, 빠른 흡수와 장시간 보습력을 유지하며,
84% 이상 함유된 자연유래 성분으로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의 진정·보습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이션 관계자는 “남성 뷰티 브랜드 그라펜의 성공에 이어 줄라이미도 출시 후 소비자로부터 호평 받으며 세계시장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핸드 크림은 출시 후 1분기 만에 1분에 1개씩 팔리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줄라이미는 SNS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연일 자체 최고 매출을 갱신하고 있으며, 지난해 해외 시장에 진출해
현재 진출 초기 대비 약 5배 이상 성장했다”면서 “지난해 매출 1000%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에는 10배 이상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국내 및 해외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말레이시아 왓슨스 매장 입점 및 동남아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일본 로컬 커머스 채널의 초기 긍정적 반응 ▲미국 타깃 소비층을 겨냥한 SNS 바이럴 성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빠른 성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세이션 관계자는 “스탠다드서울은 임상 기반의 성분 효과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과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브랜드”라며 “이번 글로벌 매출 급증을 발판 삼아
하반기에는 미국, 동남아, 일본 등에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시딩,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이션은 올해 하반기에도 글로벌 유통망 확장과 고성장 국가 중심 채널 전략, 데이터 기반 성과 마케팅, 히어로 제품 집중 운영 등을 통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효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