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기업 세이션이 남성 그루밍 브랜드 그라펜(GRAFEN)의 신규 스킨케어 라인 ‘포어 올킬(PORE ALL KILL)’을 출시하며 맨즈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출시와 동시에 억대 매출을 기록하며 초기 시장 반응을 빠르게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 제품 출시를 넘어, 인플루언서 기반 상품 개발과 콘텐츠 중심 마케팅 전략이 실제 매출로 이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세이션은 지난 3월 구독자 17만 명의 남성 뷰티 유튜버 ‘문장군’과 협업한 마켓을 통해 코팩, 스크러버, 세럼을 선보였으며, 맨즈에딧 랭킹 1위부터 5위까지 상위권을 점령하고 올리브영 전체 뷰티 랭킹 최고 3위까지 오르며 제품 경쟁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인플루언서 기반 상품 개발과 콘텐츠 중심 마케팅 전략이 실제 매출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기획 단계부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타겟 분석과 제품 설계를 밀접하게 연결하고, 실제 사용자 관점의 피부 고민과 사용 경험을 반영해 초기 시장 적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 그라펜 포어 올킬 라인 스페셜 케어 제품. 딥 클렌징 스크러버(블랙헤드 제거기)와 원스텝 코팩
‘포어 올킬’ 라인은 남성 피부의 대표 고민인 모공, 블랙헤드, 피지를 동시에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 고기능 스킨케어 라인이다. 피지 컨트롤, 수분 충전, 피부 톤 개선, 피부 컨디션 강화를 결합한 ‘4중 레이어링 시스템’을 적용해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공 축소, 속보습 개선, 각질 개선 등 기능성을 강화했다.
또한 미스트 토너, 클린 로션, 타이트닝 세럼으로 이어지는 데일리 케어와 코팩, 클레이 팩, 스크러버로 구성된 스페셜 케어를 결합해 간결하면서도 효과 중심의 루틴을 구현했다. 이는 20대와 모공·탄력 개선을 중시하는 30대의 소비 성향을 동시에 반영한 설계다.
남성 스킨케어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여름 시즌에는 피지 및 모공 관리 제품 수요가 집중되는 특징을 보인다. 세이션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모공·피지’ 중심 카테고리를 정밀하게 공략했다.
세이션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오는 5월에는 7만 구독자를 보유한 남성 뷰티 유튜버 ‘호박스’와 협업한 미스트 토너 및 클린 로션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 개발–콘텐츠–판매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하며 라인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세이션 관계자는 “포어 올킬 라인은 남성 피부의 핵심 고민을 정확하게 짚어낸 결과물”이라며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연결된 구조를 기반으로 2030 남성 스킨케어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은 △그라펜 포어 올킬 미스트 토너 120ml △그라펜 포어 올킬 클린 로션 95ml △그라펜 포어 올킬 클레이 팩 150g △그라펜 포어 올킬 타이트닝 세럼 30ml △그라펜 포어 올킬 원스텝 코팩 4ml(5매입) △그라펜 딥 클렌징 스크러버로 구성된다.
세이션(XATION)은 그라펜, 줄라이미, 스탠다드서울 등 브랜드를 전개하는 뷰티 기업으로, 타겟과 카테고리 기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온 글로벌 브랜드하우스다. 데이터 기반 상품 기획과 콘텐츠 중심 마케팅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확장하고 있다.



